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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서] 김종봉, 제갈헌열 - 돈은, 너로부터다 앞으로 내가 나아가야 할 길의 방향을 알려주는 책이었다. 그 길은 퍼스널 브랜딩에서 시작하여, 사업화를 거쳐, 시스템을 만드는 것까지의 길이다. 퍼스널 브랜딩에 대한 막연한 환상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 책을 통해 그 의미가 무엇이고 왜 필요하고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인지 이해하게 되었다. 궁극적으로 부자가 되려면 돈을 벌어다 주는 시스템을 만들어야 한다. 시스템을 만들기까지는 많은 시간과 정성이 필요하다.책은 세 사람의 이야기 형식으로 스토리가 진행된다. 그래서 몰입감 있고 이해하기 쉬웠다. 투자회사의 회장인 '인선'의 가르침 속에서 '인우'와 '배상'은 퍼스널 브랜딩을 통해 부자가 된다. 작가가 전하고 싶은 메시지가 작중 인물들을 통해 명확히 전달된다. 모호하지 않고 정확하게 이야기해 주어 친절하다. 형.. 2025. 12. 12.
[경매] 이성재 - 부동산 규제가 심할수록 경매가 답이다 경매에 대한 디테일과 소소한 팁을 얻기 좋은 책이었다. 이미 알고 있는 기초적인 내용도 있었고, 처음 알게 된 세부적인 내용도 있었다. 책에서 소개하는 경매 성공 사례들을 보니 경매에 점점 흥미가 생겼고, 실패 사례에서도 배울 것이 있었다. 지금 당장 경매에 응찰하지 않더라도, 내가 살 집을 월세나 전세 계약할 때를 위해서 기본적인 권리분석은 할 줄 알아야겠다. 경매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는 소액으로도 가능하다는 점이다. 일반매매에서는 못 받는 높은 비율의 대출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부동산 규제자본주의에서는 공급과 수요에 따라 가격이 시장에서 정해진다. 사유재산을 인정하고 자유롭게 거래하도록 허용한다. 하지만 정부는 부동산 시장에 개입하여 각종 규제를 가한다. 규제에도 각종 이름이 붙여있지만 실질.. 2025. 12. 11.
[심리학] 마틴 셀리그만 - 마틴 셀리그만의 긍정심리학 상담학을 공부하는 엄마의 추천으로 읽었다. '긍정심리학'의 교과서 같은 책이라고 한다. 긍정심리학은 최근에 생긴 심리학 분파 중 하나이다. 기존의 심리학은 정신병리와 고통에 초점이 맞춰져서 단점이나 질병을 극복하는 방법에 몰두한다. 하지만 긍정심리학은 환자의 질병을 고치기보다는 모든 사람의 긍정상태를 극대화하는 것에 초점을 맞춘다. 질병이 생기기 전에 이를 미리 예방할 수 있다는 사실에 더욱 주목한다. 궁극적으로 각자의 강점과 미덕을 찾고 이를 강화하여 행복과 삶의 의미를 찾도록 한다. 이 책이 전달하고자 하는 핵심은 "단점을 보완하기보다는 나의 강점을 파악하고 강화하라"는 것이다. 우리는 낙관적인 사람이 되어야 한다. 낙관적인 사람이 건강하게 오래 살고, 역경을 극복해 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 2025. 12. 10.
[부동산] 대치대디 - 직장인입니다 강남으로 이사 갔고요 질문 받습니다 작가 특유의 재미있고 친근한 문체로 자신의 부동산 갈아타기 경험을 생생하게 공유한다. 아는 형과 술 한 잔 하며 부동산 썰을 듣는 느낌이다. 각 장이 끝나면 스스로 오답노트를 작성하여 부동산 꿀팁도 알려준다.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좌충우돌 강남 입성기를 통해 반면교사 삼을 부분이 많았다. 책을 읽으며 크게 세 가지 느낀 부분이 있다. 첫째로, 작가의 실행력에 감탄했다. 저층 아파트를 팔아보려고 나무를 사서 직접 화단에 심는 실행력은 본받을 만하다. 또한 발에 염증이 생길 만큼 부동산을 들쑤시고 다녔다. 이런 집념과 투지가 있으면 어떤 어려움이든 해결책을 찾아나갈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할 수 있을까?'가 아닌 '어떻게 할까?'를 고민하는 사람이 문제를 해결한다는 명언이 떠올랐다. 두 번째로, 아.. 2025. 11. 29.
[경매] 이선미 - 싱글맘 부동산 경매로 홀로서기 왔다갔다하며 출퇴근용으로 빠르게 읽기 좋은 책이다. 스토리텔링 형식이라서 재미있고 생생한 현장감이 있었다. 경매에 대해서 백지 상태인 나로서는 경매가 어떤 순서로 진행이 되고, 앞으로 어떤 것을 공부해야 될 지 아웃라인을 잡을 수 있어서 좋았다. 큰 숲을 알게 되니 하나씩 알아나가면 되겠다는 자신감이 생겼다. 내가 잘 아는 지역부터 먼저 시도해보자. 경매 전 물건 찾기유찰 1회 이상 된 물건부터 찾는다.유찰 안 된 신건이어도 감정가가 시세보다 낮은 물건이 있는지 확인한다.전세가율이 높은 집일수록 좋다. 권리분석등기부등본 확인은 기본이다.말소기준권리 : (근)저당, (가)압류, 담보가등기, 경매기입등기말소기준권리보다 전입일자와 확정일자가 빠르면 세입자의 보증금을 인수해야 한다.대항력 vs 우선변제권 vs .. 2025. 11. 26.
[자기계발서] 대니얼 J. 레비틴 - 정리하는 뇌 저자가 대학 교수님이라 그런지 책 내용이 너무 학구적이고 하고 싶은 말씀이 많으신가 보다. 뇌의 해부생리부터 시작해서 언어의 역사, 간접화행, 편향 오류, 시간의 인식 메커니즘까지 재미없는 원론적인 내용이 많이 껴있어서 완독 하기 너무 힘들었다. 전공과목 교과서를 읽는 느낌이었다. 중간중간 유익한 내용이 조금씩 껴있어서 겨우 다 읽었다. 정리의 부담을 뇌에서 바깥세상으로 넘겨라.디지털 시대에 우리는 정보의 과부하와 선택의 과부하에 빠졌다. 기억 저장 장치를 노트, 스마트폰, 캘린더 등에 외부화하고 뇌의 용량을 남겨놓아야 좋은 판단력을 유지할 수 있다.뇌의 확장 장치를 마련하는 여러 방법을 소개한다. 깁슨 행동유도성디자인의 특성을 보면 특정 사물의 사용법을 알 수 있다. 예를 들어 현관에 열쇠걸이를 달아두.. 2025. 11.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