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전에 읽었던 <최강의 인생>과 비슷한 구도, 내용, 전개의 책이다. 저자의 팟캐스트인 <팀 페리스 쇼>에 200여 명의 성공한 사람들(타이탄)을 인터뷰하여 그들의 성공법칙을 정리했다.
메시지
실패는 오래가지 않는다. 다시는 일어설 수 없는 명백한 상황만이 실패다. 하지만 대부분은 마음만 먹으면 재기할 수 있다.
성공은 디테일에 있다.
타이탄의 아침 루틴
잠자리를 정리한다. 명상한다. 가벼운 스트레칭을 한다. 차를 마신다. 일기를 쓴다.
첫 번째 버전은 언제나 실패작이다. 초안을 완전히 뒤바꿀 때 독창성과 창의성이 발휘된다. 그럼에도 여전히 초안은 필요하다.
대체 불가능한 자신만의 사명을 찾아라. 트렌드를 따라가면 경쟁이 치열해지고 힘에 부친다. 일론 머스크의 '화성 이주'처럼 다른 사람은 엄두도 못 내는 나만의 '사명'을 찾아 모든 걸 쏟아붓자.
완벽한 아이디어가 아닌 터무니없는 아이디어를 계속 생각해 내자. 많은 걸 떠올리고 많은 걸 버려라.
나만의 독특함과 유별남을 드러내며 살자. 독창성은 나만 아는 것이 아니라, 소수의 사람만이 아는 것이다. 평범한 사람이 되지 말자. 나 자신을 죽이지 말자.
강한 사람이 오래 버티는 것이 아니라, 오래 버티는 사람이 강한 거다.
두 가지 이상의 분야에서 상위 25%에 드는 전략은 천재가 될 필요가 없다.
하룻밤의 성공을 위해 10년이 걸린다.
1000명의 진정한 팬을 만들자.
나를 위해 쓰고, 팬들을 위해 쓰고, 안티들을 위해 쓴다. 모든 것을 기록하자.
두려움을 극복하지 못하면 한 발자국도 나아가지 못한다. 두려운 대상에 이름을 붙이면 한결 극복하기 쉽다.
인생의 비밀을 클리셰에 숨어 있다. 진부하지만 실천하기 어려운 습관이 성공의 비결이다. 쓴 약이 몸에 좋다.
인생 카운트다운 시계. 나는 살 날이 얼마나 남았을까?
나에게 일어난 멋진 일들을 하루에 하나씩 떠올려서 종이에 적은 다음 유리병에 담아둔다.
어떤 상황이든 3가지 선택을 할 수 있다. 바꾸거나, 받아들이거나, 떠나거나. 무엇이 현명한지 항상 고민해 보자.
꿈이 아닌, 목표를 가지자. 꿈은 일어나지 않을지도 모르는 일을 그냥 상상하는 것이다. 목표는 그걸 이루기 위해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고 열심히 노력해 마침내 이루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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