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56 [요약] 플라톤의 생애와 사상 , 라파엘로, 1511년 생애 플라톤은 아테네 최고의 정치 명문가 집안에서 태어났다. 아버지는 아테네 왕가의 후예였으며 어머니는 위대한 정치가 솔론의 후예였다. 머리도 좋고 운동도 잘하고 잘생기기까지 한 소위 '엄친아'이다. 원래 이름은 아리스토클레스이며 플라톤은 '넓은 어깨'라는 의미이다. 전쟁에 세 번이나 참가하여 훈장도 받고 문학에도 소질이 있어 어릴 때부터 정석적인 정치 엘리트의 자질을 갖췄다. 스무 살이 되던 해, 플라톤은 소크라테스를 만고 깊은 감명을 받고 그의 제자가 된다. 모두가 타락한 듯한 아테네 현실에서 유일하게 정의와 진리를 찾는 소크라테스의 모습에 크게 감동을 받은 것이다. 민주주의에 의해 스승인 소크라테스가 죽음을 맞는 것에 크게 충격을 받는다. 이를 계기로 민주주의가 어리석은 .. 2025. 5. 16. [요약] 소크라테스의 생애와 일화, 사상, 오해와 진실 , 자크루이 다비드, 1787년 생애 소크라테스는 석공인 아버지와 산파인 어머니 사이에서 기원전 470년 태어났다. 그의 가정은 고대 그리스 아테네의 평범한 서민가정이었다. 어렸을 때부터 아버지 밑에서 석공 기술을 연마했고 철학, 기하학, 천문학 등의 공부에도 힘을 썼다. 특히 뛰어난 언변으로 아테네 아고라를 돌아다니며 사람들을 붙잡아 토론하는 것을 즐겨해서 사람들이 그를 피했다고 한다.소크라테스는 외모가 못생겼다고 유명하다. 하지만 추한 외모만큼이나 몸이 다부져서 전투에 나가서도 힘든 내색이 없었다고 한다. 또한 아내인 크산티페는 못생긴 악처로 전해진다. 후대로 내려오며 왜곡된 부부인 있지만 그녀의 성격이 다혈질적이고 잔소리가 심하며 남편을 달달 볶았다고 전해진다. 한번은 소크라테스의 친구인 카이레폰.. 2025. 5. 15. 이전 1 ··· 7 8 9 10 다음